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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에 돌반지 선물은 기본 아닌가요?” “조카 돌잔치에 돌반지 1돈이면 괜찮을까요?” “요즘 금값 올랐다는데 돌반지 가격도 많이 올랐나요?” 2025년 들어 금값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돌반지 가격 역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특히 40~50대 부모 세대나 조부모 세대가 손주 또는 친척 자녀의 돌잔치에 맞춰 순금 돌반지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막상 금은방에 가보면, 같은 1돈 돌반지라도 매장마다 가격이 다르고, 세공비와 부가세까지 붙으니 혼란스럽기 마련입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돌반지 시세를 아주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1. 2025년 기준 순금 1돈 시세는 얼마?
2025년 4월 현재, 국내 순금 시세는 1g당 약 98,000원 ~ 100,000원 수준입니다.
돌반지는 대부분 1돈(3.75g) 또는 2돈(7.5g) 기준으로 제작됩니다.
따라서,
- 1돈 순금 시세: 약 367,500원 ~ 375,000원
- 2돈 순금 시세: 약 735,000원 ~ 750,000원
2. 돌반지 가격은 금값 + 세공비 + 부가세!
돌반지 시세는 단순히 금값으로만 정해지지 않습니다. 다음 세 가지가 모두 포함됩니다:
- 금값 (1돈 또는 2돈 기준)
- 세공비 (디자인·매장에 따라 다름)
- 부가세 10% (금값 + 세공비 기준)
3. 2025년 돌반지 시세표 (예상가 기준)
| 중량 | 금값 | 세공비 | 부가세 | 총 실구매가 |
|---|---|---|---|---|
| 1돈 (3.75g) | 375,000원 | 40,000원 | 41,500원 | 약 456,500원 |
| 2돈 (7.5g) | 750,000원 | 50,000원 | 80,000원 | 약 880,000원 |
| 3돈 (11.25g) | 1,125,000원 | 60,000원 | 118,500원 | 약 1,303,500원 |
※ 매장에 따라 세공비는 ±10~30% 변동 ※ 부가세는 총금액의 10%로 자동 계산됨
4. 왜 돌반지 세공비가 천차만별일까?
- 일반형(민자 디자인): 세공비 저렴 (3~5만 원)
- 문양 있는 디자인: 중간 세공비 (5~8만 원)
- 이니셜, 캐릭터 반지: 고급 세공비 (10만 원 이상도 가능)
✔️ 단순한 순금 투자 목적이라면 민자 디자인 추천
✔️ 기념 선물이라면 이름 각인 or 캐릭터 반지도 인기
5. 돌반지 구매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 세공비 포함 여부 반드시 확인
금은방 안내 가격이 금값만인지, 세공비 포함인지 물어보세요. 실구매가 기준으로 비교해야 손해 안 봅니다.
✅ 감정서, 중량 확인 필수
– 중량(g), 순도(24K), 보증 마크
– 감정서 또는 판매 영수증 필수
→ 추후 매도, 교환 시 필요
✅ 돌잔치 일정 고려해서 구매
– 주문 제작 시 1~2일 소요
– 기성 제품은 당일 수령 가능
– 돌잔치 2~3일 전에는 준비 완료 권장
6. 돌반지 매입 시 가격은?
아쉽지만, 돌반지를 다시 팔면 구매가보다 낮은 금액을 받습니다.
- 세공비는 반환되지 않음
- 부가세도 환급 대상 아님
- 매입가는 금 시세의 90~95% 수준
✔️ 따라서 돌반지는 투자보다 기념 목적이 우선입니다.
7. 결론
2025년 현재 돌반지 시세는 금값 상승으로 인해 1돈 기준 40만 원을 훌쩍 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돈 수치만 볼 게 아니라, ✔️ 디자인 ✔️ 세공비 ✔️ 부가세 ✔️ 매장 신뢰도까지 꼼꼼히 살펴야 진짜 후회 없는 선물이 됩니다.
특히 조카, 손주, 친척 아이의 첫돌을 기념하는 마음에서 준비하는 선물이니, 정성과 정보가 함께 담긴 돌반지를 준비해 보세요.